2026/06 23

2026 여름 신상 간식 트렌드

부산길치(전현우)| 트렌드를 관찰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간식 먹는 중💡 TIL (Today I Learned)26년 여름 신상 간식은 새로운 메가 트렌드보다는 기존 아이템의 변형에 만족. 조금은 아쉽다.2026년 여름 간식 트렌드, 조용히 뜨겁다매년 여름이 되면 식품업계가 앞다퉈 신제품을 쏟아낸다. 그런데 2026년 여름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허니버터칩이 그랬고, 먹태깡이 그랬던 것처럼 편의점 하나를 점령하는 메가 히트 아이템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대신 익숙한 제품들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얼리고, 맛을 바꾸고, 콜라보를 붙이는 방식으로. 2026년 여름 간식 트렌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의 변주.이번에 2026년 5월 이후 출시된 ..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부산길치(전현우)| 블로그 글을 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블로그 글쓰는 중💡 TIL (Today I Learned)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역할 자체가 다르다. 역할의 차이는 SEO와 GEO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점점 더 선명하게 나뉜다.예전에는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할 때 “네이버 블로그냐, 티스토리냐”를 고민했다.하지만,콘텐츠를 직접 만들면서 느낀 건, 둘은 경쟁 서비스가 아니라 검색 의도 자체가 다른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같은 ‘부산 맛집’을 검색하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깊이가 다르다. 그리고 이 차이가 SEO(검색엔진 최적화)와 GEO(생성형 AI 검색 최적화)라는 관점에서도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고 느꼈다.🟦 네이버 블로그는 ‘빠르게 참고하는 정보’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노출하는 방법: 크롤링 시스템의 이해

부산길치(전현우)| AI와 검색엔진을 탐색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검색엔진 탐색 중💡 TIL (Today I Learned)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노출하는 방법: 크롤링 시스템의 이해티스토리 블로그, 어떻게 검색 결과에 뜨는 걸까?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검색 결과에 보이지 않는다면, 크롤링 구조를 이해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네이버·AI 검색에 노출되는 전체 메커니즘을 정리해봤다.0. 크롤링이란 무엇인가?크롤링(Crawling)이란 검색엔진의 로봇(봇)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웹페이지의 내용을 수집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봇을 '크롤러' 또는 '스파이더'라고 부른다.🕷️ 크롤러는 어떻게 움직이나?크롤러는 하나의 페이지에 접속한 뒤, 그 페이지 안에 있는 링크를 타고..

부산길치, 인스타 툰을 시작하다?

부산길치(전현우)| 공간과 사람을 관찰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인스타툰 보는중 💡 TIL (Today I Learned)인스타 계정을 키우기 위해 인스타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왜 인스타툰이었나멀티채널의 필요성을 느꼈다. 유튜브 하나로는 숏폼·롱폼·게시물 세 가지 포맷이 가능하지만, 아직 규모가 작은 채널 입장에서 게시물의 파급력은 제한적이었다. 반면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유튜브 숏폼과 동일한 소스로 운영할 수 있고, 캡션만 다듬으면 틱톡까지 확장되는 구조라 진입 장벽이 낮다고 판단했다.처음에는 맞팔 문화를 활용해 최소 1,000명의 팔로워를 모으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았다. 대외활동 계정, 마케터 계정, 서브컬처·게임 계정 등 내 콘텐츠 방향과 접점이 있는 계정들을 중심으로..

부산길치 그는 누구인가?

부산길치 (전현우)| 길을 찾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인생 로드맵 찾는중💡 TIL (Today I Learned)캐릭터는 기록에서 만들어진다. 전현우라는 사람이 부산길치라는 캐릭터가 된 건 계획이 아니라, 일단 해본 것들이 쌓인 결과다.이 글에 대해부산길치 전현우가 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을 직접 쓴 글이다.어느날 만들게 된 유튜브 채널 하나. 부산 사는 전현우가 길 잃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요리사로써, 소설가로써 때로는 방송출연자로써 각종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부산길치 전현우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CHAPTER 1 — 과거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여기가 어디야..?🔑 부산길치의 시작: 부산 서면 지오플레이스에서 길을 잃다부산 서면 지오플레이스 CGV 서면..

3번째 팀 프로젝트 회고록

부산길치 | 마케팅을 공부중인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마케팅 배우는 중 💡 TIL (Today I Learned)콘텐츠의 품질은 장면이 아니라 구조에서 결정된다. 기획의 유기적인 연결이 중요하다. Instagram에서 보기 →📋 프로젝트 개요이번 팀 과제의 주제는 '처음' 만나는 대한민국 홍보 프로젝트였다.배경은 이렇다.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상황. 마케터로서 첫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이 과제였고, 결과물 포맷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였다.(첫 의도는 릴스와 틱톡이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릴스와 숏츠에 업로드했다.)🎯 타겟 페르소나영국 거주 20대 후반 여성. 출퇴근과 취침 전, 하루 1.5~2시간을..

콘텐츠 성공 공식이 바뀌었다: 엔딩보다 후킹

부산길치| 시대와 사람을 관찰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웹툰 보는 중💡 TIL (Today I Learned)콘텐츠 성공의 핵심이 '엔딩'에서 '후킹'으로 바뀌었다.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초반 이탈을 막는 후킹과 한 회차 자체의 만족감이 전부가 되버렸다.📺 웹툰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웹툰을 보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Cuzz you are my girl~ 하는 브금과 함께 카페베네 로고가 슬쩍 등장하던 그 엔딩. 가장 긴장되는 순간에 딱 끊기면서 “다음 주 목요일 밤 10시” 자막이 뜨던 그 느낌. 그때는 다들 같은 시간에 TV 앞에 앉아 있었으니까,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엔딩만 고려하면 충분했다.웹툰도 마찬가지였다. 제일 재밌는 장면에서 “다음 화에..

마케터가 진짜 무서워하는 건 악플이 아니라 무플이다

부산길치|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댓글 보는 중💡 TIL (Today I Learned)마케터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악플이 아니라 무플이다.선플은 계속할 힘을, 악플은 개선할 힌트를, 무플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오늘의 TIL 주제는 댓글이다.흔히 선플은 좋고 악플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마케터나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다르게 보인다.😶 무플 — 가장 무서운 반응솔직히 가장 무서운 것은 악플이 아니라 무플이다.악플이라도 달리면 적어도 누군가는 내 콘텐츠를 봤다는 뜻이다. 하지만 무플은 다르다. 좋다, 싫다, 재미있다, 재미없다. 어떤 반응도 없다. 관심 자체를 받지 못한 상태. 콘텐츠가 왜 실패했는..

바이럴 마케팅: 엽기송은 어떻게 바이럴 되는가

부산길치| 트렌드와 밈에 민감한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노래 부르는중💡 TIL (Today I Learned)웃긴 노래는 왜 그렇게 빠르게 퍼질까? — 엽기송과 바이럴 마케팅의 연결고리 최근 알라미와 돌고래유괴단이 함께 만든 야르송에 꽂혀버렸다.처음 들었을 때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어느 순간 야르송에 중독되어스스로 패러디 영상까지 만들게 되었다. 솔직히 굉장히 웃기게 잘 편집했다고 생각한다.내가 직접 만든 야르송 패러디 영상. 일단 재생해보고 읽어보자. ▲ 야르송 패러디 영상 (부산길치 유튜브)이 짧은 영상 하나를 만들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왜 이걸 만들게 됐을까?그리고 이런 엽기송은 왜 이렇게 잘 퍼질까..

AI는 판단하지 않는다: 온전한 결정권자로서의 인간의 역할

부산길치| AI를 활용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해운대 거주 · AI 활용 중💡 TIL (Today I Learned)AI는 선택지를 주는 것일뿐, 선택도 책임도 오로지 인간의 몫이다.일본의 AI 과잉 의존 풍자 shorts최근 일본에서 AI 과잉 의존을 풍자한 숏폼 영상 하나를 봤다.영상 속 사람들은 음식을 만들 때도, 연인과의 갈등도, 진로 결정도, 심지어 어떤 정치인을 지지할지까지 전부 AI에게 물어본다.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조차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AI의 답변을 기다린다.그리고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한다."채피가 틀릴 리 없잖아."처음엔 단순한 개그 영상이라고 웃고 넘겼다. 그런데 영상을 닫고 나서도 자꾸 생각이 남았다.웃기지만 이 시대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었다고 생각한다.📎 ..